2024.05.01 (수)
'보일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웃의 불편함을 가장 잘 알고 돌봐 줄 수 있는 ‘민-민 상시 돌봄체계’의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민-민 상시 돌봄체계’는 ‘읍면-마을-이웃’단위의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 마을돌보미, 이웃돌보미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복기동대는 18개 읍·면별 각종 전문기술을 가진 169명으로 구성하여 재능기부로 수도 수리, 방충망 교체 등 취약계층의 주거지원과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마을돌보미 400명은 마을 단위 돌봄의 책임자이자 리더로 보일러 점검,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사고를 미연...
화목보일러 사용대상 현장방문 홍보 나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화목보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 1,030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108, 부상 601명에 달하며 재산피해는 약 1,983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지난 8일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 빈도가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는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흩날리고, 연통 내부 온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당부한다. 소공간용 소화 용구는 나노 소화기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 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자동확산소화기는 화...
팔룡동 통장3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팔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룡동 통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이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안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마산소방서는 26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사용기한이 10년이며 압력게이지가 정상범위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기적으로 점검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과 작동 여부를시험해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도 화재가발생해 방에서 자고 있던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이 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대해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나 재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도조절 장치가 없는 화목보일러에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연료 투입구 또는 연통 등에 불티가 날려 주변 땔감이나 지붕 등의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는 등의 화재위험 요인이 매우 많다.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1985년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83년 7월에 발...